생활코딩 - DATABASE 관계형 데이터 모델링 -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

논리적, 물리적 모델링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개념적 모델링을 해야한다.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의 효용

1. 현실에서 개념을 추출하는 필터역할을 한다.

2. 개념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언어로 작용한다.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의 도구 : ERD(Entitiy Relationship Diagram)

왼쪽의 프로토타입을 오른쪽의 ERD로 나타낼 수 있다.

ERD의 구성

○ 정보

▭ 그룹 - 연관된 정보들

◇ 관계 - 정보 그룹 사이의 관계

ERD는 쉽게 표로 전환할 수 있다.

 

 

왼쪽의 시안의 구성을 보고 자료들을 어떤 표로 나타낼지 정해야 한다.

윗쪽 표	한 표 안에 모든 정보를 담는다. 한 눈에 보기 좋지만 중복되는 자료가 있을 수 있다. 표가 표 안에 있는 구조이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는 표 안의 표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맞지 않는 구조이다.
아래쪽 표 √	댓글, 글, 저자로 한 표에는 한 가지 주제만 담는다. 중복되는 자료들이 없어서 저장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자료들이 흩어져 있지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지원하는 JOIN을 통해 다른 표의 자료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잘 맞는 구조

 

ERD		DB
▭ 엔티티 / Entity	실제 데이터가 아님관련된 정보들을 그룹으로 만든 것엔티티는 하위 엔티티를 가질 수 없다	Table
○ 속성 / Attribute	구체적인 데이터들(제목, 생성일, 본문)	Column
◇ 관계 / Relation	연관성을 표현해준 것	PK, FK
튜플 / Tuple	(표현되지 않음)	Row

ERD는 개념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DB의 용어와 다르다.

 

Entity는 쓰기 화면을 보면 잘 드러나있다. 쓰기화면을 통해 만드는 것들이 곧 Entity가 된다.

만들때 필요한 정보(속성)들이 드러나있기 때문에 ERD로도 옮기기 쉽다.

 

 

엔티티는 사각형으로, 속성은 원형으로 표현한다.

엔티티 안에 속해있는 속성은 선으로 이어준다.

사이트에서 필요한 엔티티들과 속성을 프로토타입을 보며 작성해준다.

 

식별자(identifier) -> primary key

엔티티의 속성들 중 대표적인 속성

원하는 대상을 정확하게 타겟팅하는 속성으로 정해야한다.

모든 행이 다른 값을 가져야 한다.

특별히 식별자로 정할 속성이 없다면, 행이 추가될 때 마다 중복되지 않는 값을 부여하는 속성을 만들어 식별자로 쓸 수 있다 (인조 key)

 

candidate key : 후보키, 식별자가 될 수 있는 후보들

primary key : 기본키, 선택된 식별자

alternate key : 대체키, candidate key 중에 기본키가 아닌 key들 / 성능 향상을 위해 secondary index를 걸기에 좋다.

 

conposite key : 중복키, 두 가지 행을 합쳐서 식별키로 사용하는 경우(직원 번호 + 부서 번호를 같이 보고 사원을 구별한다.)

 

저자, 글, 댓글 엔티티 모두에 식별자가 될 만한 속성이 없으므로 저자 아이디, 글 아이디, 댓글 아이디 속성을 추가로 만들어준다.

기본키는 이름에 밑줄을 쳐서 구분한다.

 

관계(Relationship)

외래 키(foreign key) : 외래에 있는 테이블과 연결할 때 사용하는 속성(저자 아이디)

관계형데이터베이스의 relation이란 primary key와 foreign key가 연결되는 것을 통해 실제로 구현된다.

 

Cardinality(집합의 크기)

• 일대일(1:1) 관계

담임-반 의 관계의 경우담임은 한 반을 담당하고, 반은 한 담임만 맡을 수 있다담임-반이 1:1로 관계를 맺는다

 

• 일대다(1:n) 관계

저자-댓글 의 경우
한 저자는 여러개의 댓글을 작성할 수 있다.
댓글의 저자는 한 명만 존재할 수 있다
저자-댓글은 1:n으로 관계를 맺는다

 

• 다대다(n:m) 관계

저자-글 의 경우(한 글을 여러명이 수정할 수 있는 형식)
저자는 여러개의 글을 작성할 수 있고,
글도 여러명의 저자를 가질 수 있다.
저자-글 은 n:m으로 관계를 맺는다.
관계형데이터베이스에서는 구현할 수 없으므로 중간에 연결 테이블을 만들어 최종적으로 1:n, 1:m 관계로 바꿔서 사용한다.

ERD에서는 위와 같이 표현한다.

 

 

Optionality (선택성)

필수로 존재해야 하는가?

저자-댓글 관계에서는 저자는 댓글을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댓글은 저자가 있어야 한다.

저자는 필수적이고, 댓글은 선택적이다

필수적인 쪽에는 선 하나를, 선택적인 쪽에는 O를 표시한다.

 

저자(mendatory) - 댓글(optional)의 관계이며, 1:n의 관계이기도 하다.

두 관계를 같이 겹쳐서 표현할 수 있다.

 

 

ERD의 완성

 

관계들을 표시한 최종 ERD이다.